왕건이 고려라는 국호만 썼을까? 아니다. 그는 속국왕과 황제 두 자리를 모두 경험하면서 두 개의 국호를 사용해야 했었다. 황제국의 이름과 속국의 이름은 짓는 방법이 매우 다르다. 당나라 숙종의 후손이라고 생각했던 왕건은 중국의 속국을 하다가, 독립국인 황제국을 했었다. 그 때 지었던 나라 이름이 대동이다. 그런데 이 대동, 동나라는 국호를 그 왕건이보다 먼저 사용하던 어떤 황제의 나라가 있었다.… Continue reading »
국제금은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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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왕건이 고려라는 국호만 썼을까? 아니다. 그는 속국왕과 황제 두 자리를 모두 경험하면서 두 개의 국호를 사용해야 했었다. 황제국의 이름과 속국의 이름은 짓는 방법이 매우 다르다. 당나라 숙종의 후손이라고 생각했던 왕건은 중국의 속국을 하다가, 독립국인 황제국을 했었다. 그 때 지었던 나라 이름이 대동이다. 그런데 이 대동, 동나라는 국호를 그 왕건이보다 먼저 사용하던 어떤 황제의 나라가 있었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