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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9

중세 영국의 잔돈 조각 은화

화면에서 피자조각 같은 은화 조각이 보입니다. 중세에 작은 동그란 은화를 네 조각으로 잘라 사용하던 시절이 영국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개의 돈을 더 작은 네 개의 돈으로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중세의 돈은 화면에 쭉 펼쳐진 것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매우 얇습니다. 납작합니다. 바닥에 떨어뜨려도 눈에는 잘 띄지만 손톱으로 집어올리기에는 힘이 들지요.
하지만 이렇게 얇은 은화는 지금의 얇은 종이돈이 하던 돈이라는 역할을 훨씬 더 정직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은화의 시대가 온다면 중세처럼 얇고 작은 은화가 다시 등장해야 합니다.
그때는 이렇게 작은 은화도 지금보다도 훨씬 큰 구매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때가 되면 과거 중세 영국처럼 작은 은화도 너무 귀한 것 너무 가치가 높은 것이라 잘라서 잔돈으로 사용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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