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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담배로 만든 종이돈

과거 식민지 미국에서는 담배농사를 짓고 그 담배를 창고에 맡겨두고 창고에서 발행하는 담배인수증을 받아 돈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즉 담배잎을 창고에 맡겨두고 담배입고증을 가지고 물건을 사러 다니는 것이지요.
담배입고증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 그것으로 물건을 살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종이돈이긴 종이돈인데 담배물건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지금 은행에 가서 종이돈을 가져가서 바꿔달라면 은행창구에서 담배줍니까? 아니면 쌀로 바꿔 줍니까?
동전으로 바꿔드릴까요? 그러겠지요? 새종이돈으로 바꿔드릴까요? 그러겠지요.

옛날 담배돈의 가치는 창고에 맡긴 담배자루였지만, 지금 종이돈의 가치는 종이 한장의 가치일 뿐입니다.

1 comment

  1. 토스카수동 says:

    하이퍼 온다면 미리.준비할 품목중 담배와 알콜순도 높은 빼갈(고량주) 사 놓을 까 합니다.하이퍼시 신용화폐는 의미가 없기에..어느 정도 물물교환시 화폐대용으로 중요할 거란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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