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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화폐개혁 화폐단위 박, 외국인에 최적화

7초 짜리 이 동영상에서 이 외국인이 하는 말을 전부 수록해 보았습니다. 단 네 문장.

I’m rich.(아임 리치) 나는 부자다.
200,000 Won.(투 헌드레드 따우전 원) 200,000원
Wow.(와우) 와~
I think it’s 200 bucks.(아이 띵크 이츠 투 헌드레드 벅스) 내 생각엔 200 박(200 달러)이다.

한국돈을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희열, 계수, 감탄, 감정 이라는 네 단계를 거칩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게 바로 이 비디오지요.
한국돈을 처음 본 외국인이 처음에는 0 이 많은 한국돈을 보고 와! 나는 부자다 라고 희열을 느낍니다. 자기네 나라 돈보다 0이 월등하게 많으니까요.
그리고 0이 몇개나 지폐에 붙어있는지 세어봅니다.
그리고는 진짜 0 많다고 감탄을 합니다. 뭐 이렇게 0 이 많냐며 한국돈 속의 인플레에 깜짝 놀랍니다.
마지막에 현실로 돌아오는 돈가치 감정을 통하여 카타르시스에서 허탈로 추락합니다. 한국돈을 미국 달러 가치로 환산하면 허탈해지지요.

다른 나라 돈을 인식할 때 불필요한 위의 세 단계 희열, 계수, 감탄 과정을 생략하게 하는 것이 화폐개혁입니다.
착각이나 비웃음 받을 0을 제거하고 달러형 화폐로 만드는 것이 외국인이 돈을 빠르게 알아보게 하는 일입니다. 달러형 화폐개혁을 하는 것이지요.
외국인이 한국돈을 빠르게 알아보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돈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쓰기 편하니까요. 돈은 빠르게 인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돈의 성질입니다.
한국돈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기 원한다면, 한국돈을 빠르게 알아 챌 수 있게 하는 화폐개혁을 해야 합니다.

아이 띵크 이츠 200 벅스.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외국인이 이미 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한국이 1,000원을 1박으로 바꾼다면 그들과의 시차는 없어집니다.
아이 띵크 이츠 200 벅스(bucks). 아이 띵크 이츠 200 박. 두 문장은 같은 의미입니다.
화폐개혁을 한다면 단위를 원에서 박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는 이처럼 매우 설득력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아마 박이 아닌 다른 단위를 이제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만큼 좋은 단위를 찾기는 힘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開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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