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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애기엄마가 만든 콘테이너집

아이들과 남편없이 사는 엄마가 만든 콘테이너집입니다. 살다가 좁아서 차뒤에 다는 작은 트레일러를 개조해 복층을 만들어 침실로 사용합니다.
화장실에 양변기도 있고 창문도 엄마가 다 달았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살다가 온 이 엄마는 물위에다 바지를 띄워 그 위에 이 집들을 옮겨 살고 싶은 생각이 있답니다.
주변은 온통 나무와 흙입니다.
애기 네 명은 서로 우애좋게 잘 챙기며 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가들에게 물어보니 복층에서는 서지도 앉아있기도 힘드니 이 곳이 싫다고 솔직히 말하기는 합니다.
원룸만한 집에서 살면서 넓은 집은 빚의 감옥이라고 말하는 어떤 미국청년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을만 합니다.
평생 모기지론이라는 빚을 갚으면서 살아야 하니까요.

1 comment

  1. 와우 says:

    넘 멋져요…아파트보다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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