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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Comex, 일주일에 두 번 증거금 인상. 실버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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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실버의 선각자 헌트형제를 암살하던 악명높은 미 코멕스가 실버의 역사상 최고가 도달을 저지하기 위해 참으로 상도없는 걸레같은 짓을 하는군요.
은선물의 가격이 뱅스터의 초대형 공매도로 출렁여 발러틸리티(등락폭)가 큰 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따라서 코멕스가 증거금을 때때로 인상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해줄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인상을 결정하는 시기가 참 절묘합니다.
은값이 폭등하고 있을 때 은선물의 증거금을 인상한다는 발표를 해 은값 상승에 찬물을 가끔 끼얹습니다.
지금 이 시기는 실버가 역사상 최고가에 도달하려 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금값 사상 최고가, 은값 삼십일년래 최고’ 라는 긴 타이틀을 달아야 하지만, 은 오십달러를 뚫는다면 기자들의 기사 타이틀은 더 짧아지게 됩니다.
‘금,은 사상 최고가 돌파’
뱅스터와 코멕스는 이것을 악몽이라 표현합니다.

코멕스는 한번의 증거금 인상으로 은의 열기가 식지 않자 일요일까지 단 일주일도 기다리지 않고 금요일에 증거금 인상 발표를 하는군요.
이번에 일주일에 두 번 증거금 인상발표로 인해 코멕스는 은값의 상승을 저지하려는 그들의 흉계를 다시 한번 탄로시키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교활한 짓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허나 은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들끓는 이 은시장바닥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니 코멕스의 늑대소년 짓거리도 소용이 없습니다.
은을 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두둑한 주머니를 가질 줄 압니다. 은 물건이 귀하므로 프리미엄까지 주고 사던 사람들이니까요.
요즘같은 시기에 은을 사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를 덜 주고 사려고 작은 돈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물건을 구할 수만 있다면 남보다 빨리 돈을 더 주고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은 물건이 씨가 마르는 상황에서 마진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코멕스가 증거금을 허구헌날 인상시켜도 은 사는 사람들이 끄떡없는 이유가 됩니다.
지금 은은 사서 내 손안에 들어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 몇 푼 아끼려다가 은 물건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시기입니다.
실버백워데이션 시기에 코멕스의 증거금 인상 공격은 부질없는 짓일 뿐입니다.

1 comment

  1. Cornelia Anguiano says:

    It’s really a great and helpful piece of info. I am happy that you just shared this useful info with us. Please stay us up to date like this. Thank you for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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