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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절단용 은메달, 날카로운 잔돈

미국의 한 개인공장에서 만든 여덟쪽 절단 가능한 은메달입니다.
식민지 미국 시절, 큰 은화만 있고 작은 은화가 없어 작은 단위의 거래가 불편했을 때 미국인들은 두꺼운 큰 은화를 여덟 조각으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개인의 공장에서 만든 이 은메달은 자르게 좋게 눈금까지 있고 푹 패여있지만 그래도 정으로 쳐서 자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자른 조각을 보십시오.
네 조각으로 간신히 자른 은메달의 절단 부위가 너무 날카롭지 않습니까? 손 베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옛날 미국인들은 이렇게 자른 은화 조각들을 샤프 체인지(날카로운 잔돈)이라 불렀습니다.

다가올 한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도 사람들은 1온스 이글은화, 1온스 메이플 은화를 잘라 작은 거래에 사용하려고 하겠지요.
그때되면 잘라주는 용역을 제공하는 사람도 생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편한 방법, 손을 안 베는 방법은 작은 은화 64은화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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