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라는 말이 쓰이는 곳과 천세라는 말이 사용되는 처가 따로 있다. 왕에게는 만세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왕에게는 천세라고 불러 주어야 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왕에게는 1,000세, 황제에게는 10,000 곱하기 10,000세를 불러주어야 했었다. 황제만만세. 더블만세?
왜 그럴까? 왕이 이렇듯이 황제보다 낮은 대접을 받는 것이 옛 동아시아의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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