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사람의 모습을 알려주는 유물은 우리에게 많이 남아있지 않지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일본의 유물들을 보다가 다시 한국의 유물을 쳐다보면 감탄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똑같기 때문이지요. 일본에 남아있는 환두대도 칼 유물 보다가 백제 무령왕릉 출토 환두대도를 보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랍니다.
일본의 고분에서 출토된 흙인형을 보다가 우리나라에서 나온 향로 유물을 보면 같은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백제와 왜는 같은 유행을 타고 있었나 봅니다. 사실 백제와 왜는 우리나라의 황제국인 大本 의 제후국이었습니다.
백제 사람의 모습을 알려주는 귀중한 유물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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